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장춘의 황정숙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여: 중국국제방송국 임직원 선생님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무더운 여름 날에 선생님들의 신체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여러분들의 사심없는 노력과 정성이 있었기에 우리로 하여금 자기 민족의 글과 말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우리의 시야를 더 한층 넓고 눈부시게 했으며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고스란히 간직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미 가정교육에 관한 5편의 문장을 썼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주 열정적으로 제때에 방송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중국가정교육고급지도자이고 길림성 중소학생 가정교육촉진위원회 상무이사로서 응당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4월 1일에 저는 장춘시 남관구 노인협회에서 "지금 청소년들의 괴상한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당전 청소년들의 괴상한 현상, 그 시대 배경, 학교, 가정교육의 불합리성, 가정교육의 중요성 등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은 아주 놀란 기색으로 정신을 집중해서 듣고 우리 노일대들도 가정교육에 중시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가정교육에는 여러가지 원칙이 있는데 "가정교육에서의 평등원칙"을 4월 12일에 이미 보냈는데 못 받으셨다해서 오늘 다시 써 보냅니다. 부족한 점을 많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쓰고 선생님들의 옥체 만강과 하시는 일들이 다 순리로울 것을 기원합니다.
2012년 6월 11일
장춘에서 황정숙
편지 잘 받았구요, 오늘은 시간상 관계로 "가정교육에서의 평등원칙"이라는 글은 다음 주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씩이나 손수 적어서 보내주신 성의에 감사드리며 많은 양해 구하겠습니다.
중국가정교육고급지도자 그리고 길림성 중소학생 가정교육촉진위원회 상무이사로 활약 중이신데요,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과 자녀교육 또는 차세대 교육과 관련해 견해를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6월의 퀴즈의 답안은 정답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퀴즈 답안을 함께 적어주신 분들의 이름은 잠시 후 함께 읽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