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녜,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장춘의 김수영 청취자가 메일 보내주셨습니다.

남: 안녕하십니까?

장춘애청자클럽의 김수영입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의 이름으로 보내주신 <청취자의 벗>(제17기) 200부와 <중한수교20주년 기념 지식경연문제지> 100부 그리고 <중한수교20주년특별방송> 록음테잎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청취자의 벗>과 <문제지>는 이미 각 소조를 통하여 회원들에게 배포하였고 록음테잎은 다음달 19일에 우리 클럽에서 주최하는 <중한수교20주년기념>행사 때 쓰려고 합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의 친절한 배려와 지도에 재삼 감사를 드립니다.

<중한수교20주년지식경연>의 답을 적어봅니다. (7월의 퀴즈의 답안도 함께 보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이 부분은 생략해 드리겠습니다.)

조선어부 여러분의 건강을 빌며 국제방송국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수영 올림

2012년 7월 30일 장춘에서

여: 메일 보내주신 김수영 청취자 고맙습니다. 지식경연 문제지를 돌리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달 19일에 진행할 예정인 "중한수교20주년기념"행사도 원만히 잘 되길 미리 기원하는 바입니다.

남: 녜, 김수영 회장님을 비롯한 장춘애청애독자클럽의 모든 가족여러분도 무더위에 건강하시구요, 만사대길 하시기 바랍니다.

여: 이외에도 연변의 박영자 청취자, 장춘의 이신숙, 최병성 청취자가 중한수교20주년 특집방송 관련 지식경연의 답을 보내주셨구요, 연변의 최두천, 손화섭, 박철원 청취자가 여러 편의 글을 보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구하겠습니다.

남: 또 장춘의 이만호, 김숙자, 이월란, 임춘자, 박종근, 김종법, 장순자, 김종운, 장혜숙, 강춘자, 김성, 김성옥, 김경복, 김선희, 송영옥, 김경희, 박영희, 윤련자, 김순희, 김수복, 정영자, 박철근, 박만술, 이혜숙, 윤봉련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전화, 메일 또는 편지로 7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 지금까지 편지 사연 보내 드렸습니다. 저희는 잠시 후 청취자 핫라인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