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변의 김문기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중한 수교 20주년은 중국외교역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속도로 전면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중국과 한국 두 나라가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로 행복한 동행을 해왔고 노무수출이 날따라 많아지고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인민들의 생활수준은 부단히 제고되어 사회가 안정되고 민족이 화목하며 양국관계는 큰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정치, 외교, 사회, 문화교류가 크게 발전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많이 진출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제방송국 조선어방송을 통해 전세계 한민족이 더욱 단결되어 있고 조선반도 남북도 하루빨리 통일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적어주셨습니다. 김문기 청취자의 참여에 감사드리구요, 김문기 청취자의 말씀빌어 우리도 조선반도 남북이 하루속히 평화롭게 통일되기를 기원해봅니다.
남: 그리고 연변의 김옥순 청취자도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지난 20년간 중한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전략협력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상생, 공영하면서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발전, 번영을 위해 큰 기여를 할 것이라 믿습니다. 알기 쉽고 간결하게 매편마다 숫자로 적어주셔서 학습을 잘하게 됐습니다."라고 적어주셨는데요, 지식경연에 적극 참여해주신 김옥순 청취자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여: 이외에도 장춘의 박순애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저는 1963년에 장춘시 조선족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반세기 동안 조선글을 쓰지 않다가 지난해 2011년 8월부터 장춘시 경제개발구 노인협회에 다니게 됐습니다. 평소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는 연변TV방송을 통해 우리 노래와 춤을 보군하며 또 연변방송을 통해 중계되는 한국 드라마도 보군 합니다.
오늘 중한 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 문제에 답하기 위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처럼 문제를 갖고 참고답안을 보면서 답안을 쓰면서 중국과 한국관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습니다. 편집 선생님 고맙습니다."라고 적어주셨는데요, 박순애 청취자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남: 또 연변의 문득성 청취자도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조선어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방송을 애청하면서 세상의 일들을 더욱 많이 알게 됐습니다. 올해는 중한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한 두 나라 인민사이의 우정도 점차 깊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제방송을 더 열심히 들으려 합니다."라고 소감을 적어주셨는데요, 문득성 청취자의 말씀처럼 중한 두 나라 인민들 사이가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들을 통해 보다 더 가까워지고 우정이 돈독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