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그리고 장춘의 한송지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중한 두 나라는 우호인방으로서 중한 수교는 역사적으로 볼 때 역사발전의 필연적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중한 두 나라관계의 발전은 두 나라의 지리적인 근접성, 경제적인 보완성, 문화적인 유사성에 그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은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소망입니다. 중한 양국은 지난 20년간의 관계발전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상생 공영하면서 세계 평화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적어주셨구요, 같은 편지로 박성자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똑같은 소감을 적어 보내주셨습니다. 두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남: 이외에도 한국의 장덕규 청취자, 베이징의 김혜자 청취자, 장춘의 박옥순, 김경혜, 이초자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지식경연의 답안 또는 9월과 10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여: 아직도 많은 분들의 지식경연 답안지가 남아있습니다만, 시간상 관계로 오늘은 이만 소개해 드리고 나머지 부분은 차기 방송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녜, 지금까지 편지 사연 보내 드렸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청취자 핫라인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