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장춘의 김석찬 청취자가 보내주신 메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여: 한창송.송휘선생님:그간안녕하십니까?
지난7월28일 장춘시 록원구 조선족 로인협회 활동일에는 "8.1" 건군절을 앞두고 건군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활동의 첫순서로 전체 회원들의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네" 합창이 끝나자 협회지도부 성원들이 중국인민해방군 소속이었던 6명 노전사들에게 붉은꽃을 달아주고 기념품을 선사하고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그들 중에는 80고령이 넘은 해방전쟁에서 공을 세운 노전사도 있고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했던 지원군 노전사 그리고 의무병에 참가하여 조국변강을 지켜온 노전사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전체 회원들은 입을모아 그분들이 목슴을 걸고 싸웟기에 오늘의 행복한 생활을 느릴수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감사의 경의를 표시 하였습니다. 이날 활동은 명절을 쇠는 기분 속에서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장춘애청자클럽 록원구소조 김석찬 2013.7.30.
남: 메일 보내주신 김석찬 청취자 고맙습니다. 어릴 때 교과서에서도 배웠지만 노전사분들은 정말 가장 사랑스러운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건강장수를 빕니다.
여: 녜. 이외에도 장춘의 박옥경, 정금자, 김춘자, 최윤이, 방인숙, 큰이명숙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7월과 8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열성적인 지지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계속해서 청취자 핫라인 코너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