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방송국 송휘 한창송 선생님 안녕하십니 까? 매주 "청취 자의 벗" 방송을 한번도 어김업이 잘 듣고 있습니다 애청자로서 들으면 들을수록 여러 방면의 소식을 중시하게되고 새지식을 얻으며 선생님 들의 노력과 수고에 많은 고마움과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금년 3 월 에 록원구 조선족 소학교 에서 우리협회를 방문하였던 소식을 보낸후 두분 선생님들이 앞으로 자주소식을 보내달라는 말씀에 아주고맙게 생각하면서 오늘 우리 록원구 로인협회를 자랑하고싶은 심정으로 이글를 씁니다 퇴직 후 우리에겐 노인 협회가 아주 보귀한 장소라고 봅니다． 해마다 3.8절 5.1절 특히 7월 1일에는 중국공산당을 노래하며 활동을 시작하고 8.1건군절에는 퇴역 군인들께 붉은 꽃을 달아올리고 선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해마다 노인 협회는 노래와 춤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협회는 노래와 춤으로 흥성거리고 다정하게 모인 친구 마다 기쁨이 넘치며 서로돕고 이글면서 화목함니다 협회 활동에 참가하면 아프던 다리 허리도 안아프다고 함니다 다함께 언제나 노래하고 즐기기 위해서는 자기의 건강을 잘 지키야 한다고 서로 약속합니다 백살 시대라고 말하는 노인들은 즐거움을 찻아 방송도 어김없이 듣고 협회에는 보약 캐려 다니듯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우리 방송을 잘듣고 협회도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장춘시 록원구 소조 방인숙 2013 8.12 올림
녜, 풋풋한 편지 잘 받아보았습니다. 편지를 읽는 것만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는 듯 합니다. 그래서 행복과 웃음은 전염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웃음은 혈액순환을 개선해주고 진통의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르신들 자주 만나서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녜 이외에도 연변의 손화섭 청취자가 "8.15"로인절을 맞으며 동성용진에서 로인문구경기를 치뤘다는 소식을 보내주셨는데요, 연변의 노인절이 1982년8월15일에 룡정시 동성용진에서 기원돼 올해까지 31년이 됐다고 합니다. 동성용진에서는 달마다 게이트볼경기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8.15"로인절을 계기로 로인들을 위해 올해에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 진문구장에서 3일간의 게이트볼경기를 갖고 로인들의 신체단련을 고무격려하고 만년의 건강장수를 기원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외에도 룡정시녀성민무협회에서는 8월12일 협회창립 20주년기념대회를 성 황리에 펼쳤다는 소식도 보내주셨는데요, 감사합니다.
또 이외에도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가 역시 지난 15일의 노인절 맞이 행사관련 소식을 보내주셨는데요, 노인절을 맞으며 12일 연길시건공가두 연화사회구역에서는 <<미식경색>>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내용입니다. 소식 잘 받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 녜. 이외에도 장춘의 리종광, 김애락, 송철봉, 박인숙, 마경옥, 윤영학 청취자, 구태시 신립촌의 이현덕, 채수길 청취자 그리고 연변의 김영자, 문태경, 문득성, 주룡린, 주룡준, 조태산, 이흥걸, 김봉숙, 이혜숙, 이화자, 이철수, 김화자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8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열성적인 지지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여기서 노래한곡 듣고 나서 퀴즈 한마당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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