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19-04-03 08:13:05 출처:cri
편집:朴银玉

고궁박물원 새롭게 5개 연구소 설립, "학술고궁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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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원은 3월 29일, 새롭게 5개 연구소인 옥문화연구소, 문화재보호 과학기술연구소, 고서화 감상소장연구소, 건축과  기획연구소, 지식재산권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최근 2년간 고궁의 학술성과를 공표했습니다. 

이날 있은 보도발표회에서 선제상(單霽翔) 고궁박물원 원장은 2013년 10월에 고궁연구원이 설립된 이후 "학술고궁"을 취지로 부단히 발전 장대해져 현재 이미 1실(연구실), 1소(박사후 과학연구업무소), 21소, 신규 설립한 5개 연구소가 있으며 2019년에는 총 28개 기구의 학과를 갖추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발표회에서 선제상 고궁박물원 원장과 정흔묘(鄭欣淼) 고궁연구원 원장은 약 2년간의 중요한 학술성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주요 학술성과로는 정흔묘 원장의 "고궁학 개론"을 망라해 주성여(朱誠如) 주필의 청조전사(清朝前史) 5권본, 왕련기(王連起)의 "맹부서화론고"(孟頫書畫論稿), 왕광요(王光堯)의 "중국 고대 관요제도", 진굉규(晉宏逵) 주필의 명나라 사료장편(明代史料長編) 제2편, 고궁박물원과 상무인서관(홍콩)유한회사가 연합으로 편찬한 "고궁박물원 소장문화재정품"(10권본 영문판) 등 입니다. 

정흔묘 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2018년 고궁연구원의 국가사회과학기금의 중대 입찰 프로젝트인 "투루판 출토 문서 재정리와 연구", "청사"(淸史) 프로젝트 및 관련 항목 등 일련의 과제연구가 모두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정흔묘 원장은 2019년에도 계속 고궁연구원의 학술플랫폼의 자원과 차원을 최적화하고 제고해 고궁박물원의 학술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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