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4 14:24:29 출처:cri
편집:赵雪梅

옛 도읍 뤄양, 모란꽃시즌 시작

중국 허난성(河南) 뤄양시(洛阳) 모란꽃감상원의 노천 재배 모란꽃이 자연개화기를 맞아 연이어 피어 눈을 즐겁게 한다. 

다양한 품종의 모란꽃이 아름답게 피어 꽃향기 가득한 모란꽃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뤄양 모란꽃은 개화기가 4월1일부터 5월5일까지로 예상되며 중국국화원(国花园)과 왕성공원(王城公园), 수당성(隋唐城)유적지식물원, 국가모란원, 국제모란원, 선저우모란원(神州牡丹园) 등이 모란꽃명소로 꼽힌다. 

뤄양은 현대적인 재배기술과 온도통제시스템을 활용하여 모란꽃의 개화기를 조절하여 일년 사시절 꽃 감상이 가능하다. 

수당성(隋唐城)유적지식물원의 모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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