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9 16:29:17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외교부, 앤티가 바부다 총리 곧 방중

19일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이 리창(李强) 총리의 초청으로 저스틴 브라운 앤티가 바부다 총리가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2014년에 이어 브라운 총리가 또다시 방중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중기간 시진핑 주석이 브라운 총리를 만나고 리창 총리가 그를 위해 환영식을 가지고 회담을 진행하며 함께 협력문서 서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표시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앤티가 바부다는 카리브해 지역의 중요한 국가이자 이 지역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면서 최근 몇년 동안 양자관계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대소 국가간 상호 존중, 평등 호혜, 공동 발전의 모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브라운 총리의 이번 방중이 양국의 정치적 신뢰를 한층 증진시키고 각 분야의 실무협력을 심화화며 양국간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고 양국관계가 꾸준히 새 단계로 격상하도록 추동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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