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5 16:28:35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외교부 대변인, 휴전은 가장 요긴한 사항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은 유엔의 가자지대 시설이 또다시 습격을 받은 데 경악을 금치 못하며 또한 이번 습격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비통을 느낀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충돌 당사측들이 즉각 휴전하여 더욱 큰 규모의 인도주의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위치한 유엔의 한 교육훈련센터가 일전에 탱크 포탄의 공격으로 9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부상당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은 민간인을 해치는 모든 행위를 규탄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는 행동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 시설의 안전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무력으로 진정한 안전을 영위할 수 없다며 지금 가장 시급한 사안은 휴전이라고 지적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