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시진핑 주석이 이브라힘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신임 국왕에게 축전을 보내 그의 취임을 축하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바다를 사이두고 있는 우호적 인방으로서 양국의 우의는 오래전부터 전해져왔다고 지적하고 1974년 양국 수교이래 양자는 상호존중, 평등호혜, 협력상생을 견지하면서 각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룩하고 양자관계가 양호한 발전세를 유지해왔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2024년은 양국 수교 50주년 및 "중국 말레이시아 우호의 해"라면서 말레이시아는 중국-아세안 관계의 조율국가를 이어받게 되며 양국 관계 발전은 새로운 중요한 계기를 맞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브라힘 국왕과 우호적 왕래를 계속하고 중국 말레이시아 운명공동체 건설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루도록 이끌어 양국 인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고 역내 번영과 안정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