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14:43:31 출처:cri
편집:李俊

세계 각지,중국 음력설을 맞이

2023년 12월 22일, 유엔 제78차 유엔 총회는 만장일치로 춘절을 유엔의 명절로 지정하기로 합의했다. 2월 10일인 중국 용의 해를 앞두고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국민들이 즐겁고 평화로운 중국의 새해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풍부하고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준비했다.

현재 5대주에 분포된 23개 국가가 중국과 전면적인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인 동남아 국가들 중 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도 비자를 면제 받고 있다. 춘절 기간 동안,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에 대한 중국 관광객의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2024년 춘절 연휴 동안 전국 항구는 새로운 출입국 관광객 피크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 평균 통관 인원은 연 180만 명에 달해 지난해 춘절보다 약 3.3배 증가할 예정이다.

필리핀 마닐라, 중국 춘절 맞이 준비 중인 한 남자

미 샌프란시스코 중국 춘절 맞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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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국 춘절 맞이 행사 진행

프랑스 파리, 중국 춘절 맞이 행사 진행

싱가포르,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용 조형물 설치

태국 방콕서 용의 해 설날 테마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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