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15:03:46 출처:cri
편집:金敏国

우크라, 올해 장거리 드론 수천 대 생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날 사르스키 우크라이나 무장군 총사령관과 바르길레비치 총참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지휘부의 우선 사항과 보고를 논의한 외에 이동 화력의 수와 능력을 늘리고 군에 필요한 포탄, 드론, 전자전 장비 등 모든 탄약과 장비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2일 우크라이나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한데 따르면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가 이날 방문 간 국제통화기금(IMF) 대표단과 회담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의 개혁과 2024년 융자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이 보도한데 따르면 미하일로 표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12일 우크라이나는 올해 러시아를 깊이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드론 수천 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도달할 수 있는 드론을 생산할 수 있는 회사가 우크라이나에 이미 10개나 된다고 밝혔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