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17:36:41 출처:cri
편집:朱正善

외교부, 왕이 부장의 제60차 뮌헨 안보회의 참석 언급

호이스겐 뮌헨 안보회의 의장, 알파리스 스페인 외무장관, 보나 프랑스 대통령 외사고문의 초청으로 2월16일부터 21일까지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제60차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하고 '중국 특별''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설명하고 스페인·프랑스를 방문해 프랑스·중국 전략대화를 갖게 된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이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대변인은 뮌헨 안보회의는 중요한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연례 국제 전략 및 안보 정책 포럼이며 중국은 여러 차례 고위급 대표를 회의에 파견했다고 소개했다. 

대변인은 또 스페인은 EU의 중요 국가이자 중국의 포괄적 전략동반자라고 밝혔다. 그는 왕이 외교부장의 이번 방문은 중국 용띠 해와 중국-스페인 관계의 새로운 50년 개시 시점에서 중국 외교부장이 6년 만에 다시 스페인을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 중국과 프랑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자주대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는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이라면서 .얼마 전 시진핑 주석이 마크롱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 받았고 화상축사를 통해 다음 60년을 향한 중국과 프랑스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견고하고 역동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데 대해  강조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왕이 외교부장의 이번 방문은 올해 중국과 프랑스의 첫 주요 방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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