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7일  왕이(王毅)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혼란스러운 세계 속에서 확고한 안정 역량으로'라는 제하의 기조연설을 통해 여러 나라가 서로 윈윈하고 더 많은 패배를 피하며 단합하고 협력하며 동주공제하고 세계에 더 많은 확실성을 불어넣어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이 부장은 2023년을 돌아보면 세계는 혼란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고 인류는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국제 풍운이 어떻게 변하든 중국은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 대정방침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혼란스러운 세계 속에서 안정의 힘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첫째로 대국간 협력을 추진하는 안정 역량으로 되며 둘째로 열점문제에 대응하는 안정 역량으로 되고 셋째로 글로벌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안정역량으로 되며 네째로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는 안전역량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왕이 부장은 또한 우크라이나 위기, 대만 그리고 신장(新疆)과 남해 등 관련 질문에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