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3 16:59:28 출처:cri
편집:金敏国

中 왕이, 독일 총리 외교정책 보좌관 회견

왕이(王毅)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23일 베이징에서 옌스 플로트너 독일 총리 외교정책 보좌관을 회견했다.

왕 부장은 "중국과 독일은 세계 두 번째와 세 번째 경제체이자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대국"이라며 "양국 관계는 양자를 넘어 세계적인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왕 부장은 "중국과 독일은 거대한 협력 잠재력이 있는 동반자로 양국의 발전은 서로에게 기회이지 도전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독일은 국제사회가 단합과 조율을 강화하도록 추동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개선해 세계의 안정과 발전, 번영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로트너 보좌관은 "독일은 대 중국 관계 발전을 높이 중시하고 독일과 중국의 경제 무역 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이 이룩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중국이 국제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은 중국과 전략 대화를 강화하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진일보 확대하며 글로벌 녹색 전환을 공동으로 추동해 기후 변화 대응과 세계 평화 발전 촉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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