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3 13:01:56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G20 외무장관회의 폐막, 각측 두 단계로 나누어 팔-이 충돌문제 해결에 합의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 회의가 현지시간 22일 오후 폐막했다. 회의가 발표한 공보는 회의 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충돌 문제를 두 단계로 나누어 해결할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비에라 브라질 외무장관은 회의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충돌을 포함한 국제적인 충돌에 대한 G20 회원의 큰 관심을 표명했다. 비에라 외무장관은 G20 회원은 '가자의 인도주의 진입을 즉각 허용하고 휴전을 실현'하며 팔레스타인국 인정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충돌의 최종해결책으로 삼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비에라 외무장관은 글로벌거버넌스 개혁으로 당면한 국제위기를 해결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비에라 외무장관은 지금의 위기는 유엔과 세계무역기구,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기구 개혁의 필요성을 확실히 하여 국제기구들이 지금의 세계적인 도전에 대처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번 외무장관 회의는 브라질이 작년 12월 이번 G20 윤번의장국으로 된 이후 개최한 첫 고위급별의 회의이다. 회의는 이틀을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충돌로 유발된 국제위기와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의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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