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5 16:23:07 출처:cri
편집:权香花

필리핀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 남해 싱크탱크 문제 언급

미국의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가 발표한 보고서는 2012년 이후 중국이 남해의 섬과 암초에서 건설 및 대합조개 어로작업으로 최소 2.1만 에이커에 달하는 산호초를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필리핀 주재 중국 대사관은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사관 대변인은  싱크탱크의 보고서는 사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몇 장의 위성 사진으로 수년 전에 이미 허위성이 증명된 요언을 다시 떠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이들이 케케묵은 논조만 펼치는 것은 하찮은 재주마저 바닥이 나지 않았으면 다른 심보가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남사군도와 그 인근 해역의 생태환경 보호를 일관하게 아주 중시해왔으며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환경보호와 모니터링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사실을 존중하고 객관적으로 대할 것을 관련측들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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