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의 관련 규정에 따라 중앙정치국 위원, 서기처 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당소조 성원,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소조 서기는 매년 당중앙과 시진핑 총서기에게 서면으로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최근 이들은 규정에 따라 당중앙과 시진핑 총서기에 서면으로 업무 상황을 보고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업무 보고를 주의 깊게 심열하고 중요한 요구 사항을 제기한 동시에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이자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의 목표와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해임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와 제20기 2중 전회의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자각적으로 '4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2가지 수호'를 실현하고 주제 교육 성과를 공고히하고 확장하는 데 앞장서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중점을 두고 당 중앙위원회의 결정과 배치 및 각종 과업을 철저히 이행할것을 요구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또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전반 기조를 견지하고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 진보를 통한 안정촉구, 선립후파의 요구를 관철하며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 이념을 관철하고 개혁을 더욱 심화하며 경제 회복의 좋은 추세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고 민생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또 인민에 복지를 마련하는 치적관을 확고히 세우고 신 시대 당의 대중노선을 앞장서 잘 이행하며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시정하고 기층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이며 기풍 전환으로 업무 실현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아혁명 정신을 유지하고 청렴의 모범을 보여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주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각자의 책임에 입각해 정치적 감당을 강화하고 핵심을 파악하며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일하고 중국식 현대화에 더욱 집중하여 강대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업을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