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16:30:50 출처:cri
편집:李俊

우크라이나 위기 현 급선무는 평화를 복원하는 것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에서 급선무는 바로 평화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리후이(李輝) 중국정부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가 3월 2일부터 러시아, 유럽연합 본부, 폴란드,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를 순방하면서 우크라이나 위기 정책적 해결을 위해 제2차 셔틀 외교를 전개하게 된다.

마오닝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위기가 지금까지 2년째 지속되었다며 현 급선무는 바로 평화를 복원하는 것이고  평화회담이 시작되면 손실도 따라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지난 2년 간 화해와 평화 회담을 촉구하는  노력을 포기한 적이 없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각국과 널리 소통하면서 위기 대응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관한 중국의 입장'이라는 특별 문서를 발표하고 특사를 파견해 셔틀 외교와 중재를 진행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자체의 독특한 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셔틀 외교를 전개하면서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중국의 지혜를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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