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존중 및 보호에 관한 시진핑 논술 발췌 편집'(프랑스어 중국어 대조) 전 세계 발행식 및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에 관한 중국의 지혜' 교류 토론회가 29일 프랑스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 천둥(陳棟) 임시 대리 공사와 장 크리스토프 바스 인류운명공동체 유럽연구센터 센터장 등 내빈들이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정치, 경제, 문화 분야의 중국과 프랑스 대표 6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천둥 임시 대리 공사는 '인권 존중 및 보호에 관한 시진핑 논술 발췌 편집' 저서는 인권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논술을 집중 수록했으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인권 이념을 구현했고 '인간 본위'의 우수한 중화 문명 전통을 구현했으며 인민 중심의 새 시대 중국공산당의 국정운영 사상을 설명했고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에 대한 중국의 정책 주장을 체계적으로 귀납해 중국 인권관을 궁금해하는 해내외 독자들에게 권위적인 독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장 크리스토프 바스 센터장은 오늘날 세계는 복잡하고 서방의 가치관은 반전을 겪고 있으며 세계에 탈서방 중심화 추세가 나타나면서 가치관 또한 유럽과 미국의 일원화에서 다원화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의 논술이 바로 이런 다원화를 창도하는 정신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인권 존중 및 보호에 관한 시진핑 논술 발췌 편집'은 중앙편역출판사에서 출판했으며, 9개 테마로 나뉘어 인권 존중과 보호에 대해 시진핑 총서기가 발표한 일련의 중요한 논술을 체계적으로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