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 10:03:21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러, 독일 군부 녹취록에 관해 주러 대사 초치...우크라이나 오데사 민가 피습 사망자 12명으로 상승

최근 여러 독일 군관들이 우크라이나에 타우루스 순항미사일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보회의 부의장은 3일, 이 녹취록은 독일이 러시아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소셜네트워크에 이 녹취록을 공개한 시모네얀 투데이 러시아TV 편집장은 러시아 외무부가 녹취록과 관련해 주러 독일 대사를 초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3일 모스칼리코바 러시아 연방 인권대표의 말을 인용해 올 1월 일류신(Il)-76 수송기 추락 사고로 숨진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시신이 가까운 장래에 우크라이나로 인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3일(현지 시간)에도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양측은 여러 방향에서 교전을 지속했다. 

시아르도 헝가리 외무장관은 3일 서방 국가들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러시아 대화를 통해 현재의 긴장을 조속히 종식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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