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11:41:20 출처:cri
편집:赵玉丹

이라크 전 총리 "중국의 발전 계획, 전 세계에 모범 사례 제공"

이라크 각계가 2024년 중국 양회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 데 압델 압둘 메흐디 전 이라크 총리는 "중국의 고품질 발전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발전 계획은 세계 각국에 참고할 만한 모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메흐디 전 총리는 "지난 세기부터 많은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정책 및 조치가 포함된 중국 정부의 업무보고를 지켜봤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정부가 그 해의 발전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전 세계가 이 계획의 혜택을 받았다"며 "이 계획들은 전 세계에 참고할 수 있는 발전 모델을 제공해 줬다"고 평가했다.

메흐디 전 총리는 이어 "중국의 발전 모델은 중국의 발전을 세계 다른 지역의 발전과 연관시키는 것이지, 다른 나라의 모델을 그대로 따르거나 그들의 발전 공간을 차지함으로써 자기의 발전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발전은 진정한 공동 이익 실현을 목표로 한다"면서 "중국은 끊임없이 진보하고 있고 세계도 이에 따라 끊임없이 진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은 신품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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