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19:06:13 출처:cri
편집:赵雪梅

CGTN 여론조사, 세계 응답자 80% 이상 중국 외교정책 높이 평가

최근 중앙방송총국 CGTN과 중국인민대학이 신시대국제전파연구원을 통해 전 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5%가 중국의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평화외교정책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는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과 멕시코, 태국, 나이지리아 등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98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인류 운명 공동체의 개념, 인류 공통의 가치에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및 세계 3대 이니셔티브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항상 공동 협상, 공동 건설 및 공유의 글로벌 거버넌스 개념을 고수하고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화의 실현을 촉진하고 있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1.1%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지난 10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세계를 행복하게 하는 '발전 벨트'와 '행복 도로'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82.5%는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이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동력을 부여하고 인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고 인정했으며 84.5%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핵심 이념에 공감했고 85.6%는 안보가 발전의 전제이며 각 국은 균형 있고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보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글로벌 거버넌스의 중요한 역량으로서 중국과 미국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은 두 국가의 국민 복지, 인류 및 세계의 미래와 관련이 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응답자의 86%는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이 말보다는 다양한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실용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표했다. 또한 응답자의 91.2%는 중미 관계가 상호 존중과 평등 대우의 기초 위에 세워져야 하며,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고비를 존중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응답자의 92%는 중미 관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상대를 개조하고 억제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비현실적이며 어느 한쪽의 발전이 상대방의 정당한 권리를 박탈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고 83.2%는 미국이 중국의 전략적 의도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중국의 발전을 합리적으로 바라보길 촉구했다.

전 세계 응답자의 76.2%는 중국의 외교정책이 중국의 국익을 확실히 보호한다고 답했고 65.3%는 중국의 적극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참여로 국제사회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부여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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