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17:03:39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역외 국가 남해문제 개입 사태가 더욱 복잡해질 뿐

3월 11일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남해 지역 석유 및 가스 자원 개발과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왕원빈 대변인은 남해문제는 중국과 일부 아세안 국가 간의 문제라며 중국은 자원개발 등 남해 관련 분쟁에 대해 직접 당사국과 담판협상을 통해 합당하게 처리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또한  일부 국가가 남해에서 자원을 개발하며 중국의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에 손해를 끼쳐서는 안되며 역외 국가를 끌어들여 개입하게 해서는 더더욱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역외국가를 끌어 들여 남해문제에 개입시키면 사태가 더욱 복잡해질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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