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가 중국의 비즈니스 인사들에게 5년 복수비자를 발급하기로 선포한 것과 관련해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는 중국과 헝가리 관계가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헝가리는 전면전략동반자관계라며 양자는 각 영역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 측이 헝가리 등 6개 나라에 무비자 정책을 시범적으로 시행할데 대해 선포한 후 헝가리는 곧 중국 비즈니스 인사들에게 5년 복수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이에 환영을 표한다며 이런 조치가 양국의 인적 왕래를 한층 추진하고 각 영역 호혜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확신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