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11:28:53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주 필리핀 中대사관, 남중국해 문제서 사단 일으키지 말라 미국에 권고

미 블링컨 국무장관이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그릇된 언론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최근 필리핀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남중국해 문제에서 사단을 일으키지 말고 편가르기를 하지 말 것을 미국에 권고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결연히 수호하며 이를 위해 계속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블링컨 국무장관이 필리핀을 방문하면서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도발행위는 국제법에 위배되며 필리핀의 권리를 침해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전, 항해의 자유를 위협했다며 미국의 외교적인 노력으로 많은 나라가 필리핀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은 필리핀과 함께 할것이며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은 반석처럼 단단하다고 말했다. 

블링컨의 이런 언론을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주 필리핀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최근 남중국해에 나타난 긴장정세는 중국때문이 아니며 책임이 중국에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권리를 침해하고 도발하는 행위에 중국은 부득이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해 영토주권과 해양 권익을 지켰을 뿐이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사실을 무시하고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행동을 무근거하게 비난했으며 또다시 이른바 <미국-필리핀 공동방어조약>의 의무를 빌미로 중국을 협박했다. 중국은 이를 결연히 반대한다. 

대변인은 남중국해의 항해자유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으며 남중국해 문제의 당사자가 아닌 미국은 중국과 필리핀의 해양 관련 문제에 개입할 권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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