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11:04:15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시진핑 주석, 신시대 중부지역 궐기 추진 간담회 주재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후 후난성(湖南省) 창사시(长沙市)에서 신시대 중부지역 궐기 추진 간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부지역은 중국의 중요한 식량생산기지이고 에너지 원자재 기지이며 현대장비제조기지와 첨단기술산업기지, 종합교통운송 허브로 중요한 지역이라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부지역의 궐기를 추진하기 위한 당중앙의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일관되게 시행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시너지 효과를 형성하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 속에서 중부지역 궐기의 새로운 장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와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차이치(蔡奇) 중앙판공청 주임,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딩쉐샹(丁薛祥) 국무원 부총리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정샨제(郑栅洁)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탕덩제(唐登杰) 산시성(山西)위원회 서기, 한쥔(韓俊) 안휘성(安徽)위원회 서기, 인훙(尹弘) 장시성(江西)위원회 서기, 러우양성(楼阳生) 허난성(河南)위원회 서기, 왕멍후이(王蒙徽) 후베이성(湖北)위원회 서기, 션샤오밍(沈晓明) 후난성(湖南)위원회 서기가 간담회에서 연설하고 중부지역의 궐기를 추진하기 위한 의견과 건의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의 발표를 청취한 뒤 시진핑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5년전 중부지역의 궐기 추진 감담회를 진행해서부터 중부지역은 경제가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발전하고 혁신과 발전의 동력이 꾸준히 늘었으며 산업의 기반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개혁개방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사회사업의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인민의 생활수준이 꾸준히 향생했으며 녹색저탄소 전환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중부지역의 발전의 차원이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하지만 중부지역의 궐기 추진은 여전히 어려움과 도전에 당면해 있으며 확실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이끌고 신품질 생산력을 적극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다른 중대한 발전 전략과의 접목을 보강하고 새로운 발전 구도와 보다 잘 융합하며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심층적인 개혁과 높은 수준의 개방을 총괄적으로 배치하고 추진하며 보다 경쟁력이 있는 내륙의 개방의 고지를 꾸준히 건설하고 생태환경보호와 녹색저탄소발전을 협동적으로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부지역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도농융합발전을 견지하고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전이 상호 추진하도록 하며 식량과 에너지 자원의 안전과 보장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중앙지역조율발전 지도소조는 총괄적인 조율과 독촉, 지도를 강화하며 중앙 관련부처는 지원을 늘리고 신시대 중부지역 궐기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과 조치를 연구하고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