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민주: 전 인류의 공동 가치' 국제 포럼이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가운데 CGTN 기자가 이번 포럼에 참석한 나이제리아 중국연구센터의 찰스 오누나이주(Charles Onunniju) 센터장을 인터뷰했다.
오누나이주 센터장은 "중국식 민주는 새로운 정세의 지속적인 발전과 개선에 적응하고 고품질 거버넌스 수준을 보장하며 중국 인민에게 더 실질적인 복지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서방 민주제도의 현황에 큰 우려를 표하면서 "서구식 민주주의는 쇠퇴하고 있고 극단 정당의 궐기가 그 일례다"며 "부동한 국가와 문명 사이에 존중과 대화를 통해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전 세계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