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왕이(王毅)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에 응해 슈레스타 네팔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3월 25일-4월 1일 중국을 공식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슈레스타가 네팔 부총리 겸 외교장관에 새로 취임한 후 첫 해외 방문이라며 중국은 네팔과 함께 노력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진일보 잘 실행하고 양자 정치적 상호신뢰를 깊이 하며 "일대일로"를 고품질로 공동 건설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양국의 발전과 번영을 향한 세대적 우호의 전략협력동반자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진척을 가져오도록 추동할 의지가 있다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