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젠(林建)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세네갈 대선이 평화롭고 질서 있게 치러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세네갈의 집권 연합 후보 아마두 바는 25일 성명을 내고 패배를 인정했으며 야당 후보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린젠(林劍) 대변인은 중국과 세네갈은 좋은 친구이자 형제라며 중국은 중국-세네갈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세네갈 새 정부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며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