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19:18:32 출처:cri
편집:权香花

리창 총리, 옐런 미 재무장관 회견

리창(李强) 총리는 7일 베이징에서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회견했다. 리창 총리는 양국 정상의 전략적인 지도 아래 중미 관계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미국이 중국과 더 많이 협력하고 양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이행하여 '샌프란시스코 비전'을 '실제 장면'으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각자의 발전과 세계 경제 성장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양측은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한 경쟁과 개방과 협력의 시장경제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경제 및 무역 문제를 정치화하거나, 안전화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그는 시장과 글로벌 관점에서 경제 법칙에서 출발하여 생산 능력 문제를 객관적이고 변증법적으로 바라봐야 하며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발전은 글로벌 녹색 및 저탄소 전환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다.    

옐런 장관은 미국은 미중 경제 대화 협력의 진전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추구하지 않으며 중국과 협력하여 샌프란시스코 양국 정상 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이행해 미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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