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11:55:23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미, '중국 사이버 공격 위협' 사실상 모함

4월15일 오전, 중국 국가컴퓨터바이러스 응급처리센터가 '볼트 타이푼 - 미 국회와 납세자를 상대로 한 미 정보기관의 공모 사기 행동' 보고서(약칭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정보기관이 정부의 예산을 획득할 목적으로 전적으로 무근거한 이른바 '중국 사이버공격 위협'을 빌미로 최저한도의 기본도 지키지 않고 중국에 먹칠한 대형 스캔들을 폭로하였다. 

지난 2월1일 미 하원이 이른바 '중국 사이버 공격 위협' 청문회를 열고 2023년 5월 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볼트 타이푼'이라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킹 단체가 미국의 중요 인프라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발동하고 관련 시설들을 파괴하여 미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으로 되고 있다고 한데 대해 토론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의 합동 조사 기술팀은 소급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관련 지적은 증거가 부족하며 전적으로 모함이고 중국의 대외 이미지와 발전을 타격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두전화(杜振华) 중국 국가컴퓨터바이러스 응급처리센터 선임 엔지니어(高级工程师)는 볼트 타이푼이라는 명칭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기원했으며 타이푼이라는 명칭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중국의 국가 지원 배경이 있다고  여기는 해킹 단체에 대해 타이푼이라고 명명 한데서 유래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관련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은 반드시 2월 첫째주의 월요일에 연방정부에 차기 재정년도의 예산 신청을 제출해야 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2월5일 이전에 관련 신청을 제출해야 한다. 2024년3월11일 바이든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재정년도 예산신청 문서에 따르면 미 연방정부의 사이버안보 총 예산과 관련 정부기관의 사이버안보 예산이 크게 늘었다. 보고서는 '볼트 타이푼'은 미 정보기관과 반 중국 정객이 미 국회와 납세자들을 상대로 공모한 사기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한편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같은 사이버 안보 기업을 이용해 거짓을 꾸미고 다른 한편으로는 행정권력을 이용해 '중국의 사이버 공격 위협'을 과대 선전하여 미 국회가 사이버 안보 관련 예산을 계속 늘리도록 하고 있다. 

'볼트 타이푼'의 진실은 국제적인 랜섬웨어 조직이다. 

왕레이(王磊) 중국 외교부 사이버사무 조율원은 대국으로써 미국이 더욱 엄숙하고 책임적인 태도로 사이버 안보를 대하며 일방적으로 규칙을 제정하는 미국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평등을 기반으로 중미 사이버 관계를 유지하려는 중국의 의지를 과소평가하지 말 것을 미국에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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