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9:04:52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리창 총리 "광저우 교역회 통해 국산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 제고해야"

18일 제135회 중국 수출입상품 교역회(광저우 교역회) 기업관을 둘러본 리창(李强) 중국 총리가 "개혁 개방을 심화하고 혁신 발전을 견지하여 광저우 교역회를 점점 더 잘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리창 총리는 렉시(莱克电气,Lexy), 메비온 메디컬(迈胜医疗,Mevion Medical) 등 여러 기업의 전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리 총리는 이 자리에서 "기업이 자주적 연구 개발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디지털화, 지능화 및 녹색 전환을 촉진하며 '중국 제조'에서 '중국 창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계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라"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광저우 교역회의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고 중국 브랜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대외 무역의 품질 제고와 안정적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이날 또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과도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중외 협력을 촉진하는 다리가 되어 중국과 세계의 협력과 윈윈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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