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랫동안 중앙아시아 국가의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왔다. 중국교통건설그룹은 2006년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한 이래 마이나 수력발전소와 투르구손 수력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다.중국교통건설그룹유한회사 총경리이자 중국교통건설주식회사 총경리인 왕하이화이(王海怀)는 최근 CGTN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이 두 발전소는 모두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로 수력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매년 약 100만 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생태 환경을 개선하고 카자흐스탄의 2060년 탄소 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를 향해 중국교통건설그룹은 향후 제3차 '일대일로' 정상회의와 이번 고위급 방문에서 양국 정상이 달성한 공동인식에 근거해 회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공정한 카자흐스탄' 경제 정책의 심도 있는깊은 연결을 추진하여고 다음 '황금 30년'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