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총(傅聰) 주 유엔 중국 상임대표는 4월 30일 안보리 조선핵문제 공개 회의에서 "현재 중동 지역에서 전쟁의 먹구름이 아직 가시지 않았으며 일부 국가는 동북아 지역에서의 군사 동맹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표적성이 매우 강한 연합 군사 훈련을 실시하며 '확장 위압'을 추진하고 적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푸 대표는 "이대로 계속 나간다면 조선반도는 다시 교대로 강경해지고 정세가 번갈아 악화되는 대립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푸 대표는 "조선반도 정세가 오늘날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미국 측의 행동과 긴밀한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진정으로 교착 상태를 타개하고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면 스스로를 반성하고 역사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며 방향을 바꾸어 조선에 대한 적대 정책을 실질적으로 조정하고 제재 압박의 미스테리에서 벗어나 군사 훈련 등 자극적인 행동을 포기하며 단결을 유지하고 다른 국가에 대한 부당한 비난을 중단해야 한다

2026-05-01 15:17:00
출처: 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