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일본이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가 45억 9806만달러에 달해 2005년보다 29.58% 줄어들었다.

2002년부터 중국에 대한 일본의 투자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었다. 2006년 중국에 대한 외국 직접투자는 630억 2053만달러에 달했는데 2005년보다 4.47% 성장했다. 그러나 일본의 투자는 외국투자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2005년의 10.82%로부터 7.30%로 줄어들었다.

일본매체의 분석에 따르면 2003년 제3차 해외투자열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일본이 제조업에서의 대형투자가 끊임없이 회전됐다. 동시에 최근 중국의 대외투자 우대정책 변화 및 임대료의 제고가 투자감소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한 일본경제학자는 일부 일본업체들은 투자방향을 베트남으로 돌렸는바 이것도 대 중국 투자가 줄어든 한 원인으로 될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