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 한국 서울에서 "대련투자설명회"가 개최됐다. 대련시 하덕인(夏德仁)시장은 올해 대련시 기업정돈의 중점은 여전히 국유기업 개혁에 있으며 한국기업들이 적극 대련시의 국유기업 개혁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2006년까지 대련시는 대 한국 수출입액이 총 27.9억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15.9% 성장했으며 쌍무 수출입 무역액은 160억달러에 접근해 전 시의 9.4%를 차지했다. 현재 대련에 투자한 한국업체는 2041개에 달하며 실제 조달금액은 20.6억달러로 각각 전 시의 17%와 9.3%를 차지해 일본과 미국 다음으로 대련시의 제3대투자국으로 됐다.

하덕인시장은 현재 대련시의 상주 한국인은 2만여명에 달해 동북지역에서 제일 많으며 한국의 벗들은 대련시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500대 기업중 83개의 기업이 대련에 정착했는데 삼성전자, 현대그룹, LG산전, 포항제철 등 세계 기업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