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상복림(尙福林) 주석은 금융 선물시장을 온당하게 개척하는것을 목적으로 안정적으로 시장의 창신과 발전을 추진하며 금융시장 개혁개방의 진척에 근거해 고표준, 안정한 시작의 원칙으로 주식지수, 이율, 외화 등 선물거래시장을 점차적으로 발전시킬것이라고 밝혔다.

국무원은 3월 16일 <선물거래 관리조례>를 발표했으며 4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규정했다. <선물거래 관리조례>의 발표 및 실시는 중국 선물시장의 법제체계와 환경을 더욱 개선했으며 법제기초가 더욱 튼튼해졌는바 이것은 선물시장이 새로운 발전시기에 진입했다는것을 표명하며 필연코 중국 자본시장의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일으킬것이다. 현재의 <선물거래 관리 임시시행 조례>에 비해 새로운 조례는 규범화된 내용을 상품 선물에서 금융선물과 옵션거래로 확장했으며 중국의 주식지수 선물, 외환 선물과 외환 옵션거래 등에 법률기초를 마련해줬다.

지금 금융 선물의 발표에 관련된 여러 규장제도가 이미 기초 완료했으며 <선물거래 관리조례>가 발표된후 연이어 발표 및 실시될 예정이다.

상복림 주석은 또한 증권감독위원회는 전면적으로 선물시장의 각항 기초제도 건설을 추진해 시장의 장원한 발전에 기초를 다질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조례의 발표와 배합해 안전 감독, 선물회사 위험감독 지표체계, 투자자 보장기금 등 기초제도가 전면적으로 실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