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위원인 중국세무학회 양숭춘(楊崇春) 회장은 제1회 세무고봉논단에서 중국세무학회 과제조의 계산에 의하면 2008년에 내자기업에 대해 통일적으로 25%의 기업소득세율을 적용 실시하면 약 930억원정도의 기업소득세가 줄어들것이며 그중 내자기업소득세는 1340억원이 적게 부과될것이라고 밝혔다.

양숭춘 회장은 새로운 세법은 국영기업과 민영기업에 외국기업과 공평 경쟁하는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줬다고 말했다. 그중에서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발전을 부축 및 고무격려하는 고신기술산업과 프로젝트는 기업소득세 우대를 부여하며 구역을 나누지 않는다. 그리고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절수, 안전생산 등 전문설비 투자의 이중과세 방지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정책은 산업구조 조정과 구역 협조발전에 유리하다.

외국기업을 놓고 볼때 세법 개혁후 조세부담이 조금 올라갔다. 그러나 양숭춘 회장은 일부 외국기업은 계속 새로운 세법의 규정에 따라 고신기술산업 세율우대와 저이익 소기업의 저세율우대를 향유할수 있으며 또한 일부 외국기업은 과도단계의 우대정책을 향유하기 때문에 생산경영에 큰 영향은 받지 않을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조사에 의하면 외자영입에는 20개의 주요한 영향 요소가 있는데 거시적 경제, 시장 용량, 정국, 기초시설, 인력자원 등이 포함되며 세수우대는 5위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