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전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없애야 할 9가지 악습이 있다. 불량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좋은 습관을 키우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아이가 산에서 풀을 캐다가 뱀에게 발을 물렸는데 즉시 치료해야 했지만 병원까지는 거리가 너무나 멀었다. 아이는 주저없이 낫으로 뱀에게 물린 발가락을 잘라버리고 고통을 참으며 병원까지 찾아갔다. 발가락 한개를 잃어버렸지만 아이는 자신의 생명을 건진것이다.

나쁜 습관을 고치려면 이 아이와 같은 과단성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럼 9가지 반드시 고쳐야 할 나쁜 습관은 어떤것일까?

1. 항상 지각한다.

출근이나 회의참석때 늘 지각하지 않는가? 지각은 상사와 동료들로 하여금 반감을 느끼게 한다. 지각이 내포하는 의미는 "나는 자기만 생각하고 협력정신이 부족한 사람이다"라는것이다.

2. 일을 할때 질질 끈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일을 할때 질질 끄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모험을 무서워하고 오류가 생기는것을 두려워하며 실패에 대한 공포에 쌓여 머뭇거리게 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지나치게 완벽함을 추구한다면 하는 일이 연기될수밖에 없다. 만약 하는 일에 흥취가 없어서 질질 끈다면 직업교체를 고려해야 한다.

3.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비난한다.

이것은 거의 모든 실패자들의 공통된 심리적특징이다. 성공하려면 좌절에 부딪쳤을때 냉정하게 문제를 대해야 하고 실패한 원인을 분석함으로서 해결책을 찾는것이 바람직하다.

4. 무조건 남의 환심을 사려 한다.

진정으로 자격이 있는 직원이라면 응당 존재하는 문제점을 상사에게 보고하고 마땅한 해결책을 제기해야지 상사의 결정에 무조건 맞장구를 치지는 않는다. 또한 합격된 관리자라면 응당 엄격한 상벌제도를 세워야지 무골호인이 돼서는 안된다. 무골호인은 잠시 소수인의 환심을 살수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의 지지를 잃고 만다.

5.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사람마다 모두 남들의 의논의 대상이 될수 있고 또한 남을 의논할수 있다. 그러나 어느 한 사람에 관한 유언비어를 흥미진진하게 얘기한다면 즉시 멈추는게 좋다. 바람이 새지 않는 벽이 없듯이 오늘 퍼뜨린 유언비어는 아무때건 당사자의 귀에 들어갈수 있다.

6. 남에게 완전무결을 강요하며 신랄하고 매몰차다.

사람마다 일을 하는 과정에 실수를 범할때가 있다. 이런 문제가 생겼을때 서로 협조해주면서 해결해야지 완전무결을 강요하면서 책망해서는 안된다. 특히 자기가 할수 없는 상황에서 하급이나 남에게 이런 요구를 제기한다면 반감을 살수 있다. 시간이 오래 되면 이런 사람들은 위신이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7. 변덕이 죽 끓듯 한다.

이미 결정한 일을 자꾸 변경시키켜 남들로 하여금 어찌할바를 모르게 만들며 승낙한것을 해내지 못하여 신용을 잃어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중임을 맡을수 없다.

8. 오만하고 무례하다.

태도가 오만하고 남에게 무례하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것이 아니라 남의 반감만 사게 된다. 왜냐 하면 누구든지 자기를 업신여기는것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만하고 무례한 사람은 좋은 친구를 사귈수 없다. 인맥이자 돈줄이다. 젊은 시절에 이런 습관이 몸에 배인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9. 대세를 따른다.

대세를 따르지만 주견이 없다. 만약 습관적으로 대세를 따른다면 사유가 활발하지 못하고 주견이 없어진다. 혹은 주견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표출할 엄두를 못낸다. 주견이 없는 사람은 성공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