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폐막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내년의 경제사업에 대해 일련의 중대한 결책과 전면적인 포치를 진행했다. 구체적인 회의내용을 볼때 다음과 같은 정책적인 신호를 발산하고 있다.

1. 금융위기가 중국에 대한 충격은 예상을 초월했으며 성장유지에 어려움이 더 커졌다.

지금 중국은 개혁개방이래 최대의 경제난관에 부딪쳤으며 중국에 대한 영향은 이제부터가 시작일수도 있다. 회의에서는 현재 금융위기는 아직 바닥에 이르지 않았으며 실물경제에 대한 영향이 한층 더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 성장유지는 내년의 사업중점이며 내수 확대 특히 소비수요 자극에 진력해야 한다.

현재 선진국은 경제침체기에 처해있고 국제수요가 대폭 줄어들었다. 중국은 인구가 많고 공업화와 도시화 발전과정에 처해있기 때문에 국내시장이 넓고 수요 잠재력이 거대하다. 때문에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된 화폐정책을 실시하고 내수 확대를 경제성장의 기본 입각점으로 해야 한다.

3. 민생개선의 역량을 더 크게 하며 향후 잇달아 나오는 조치들은 실효성을 더욱 중시할 것이다.

4. 처음으로 네개 방면의 구조조정 과제를 제기했다.

첫째, 국민소득 분배국면을 조정한다.

둘째, 산업구조를 최적화한다.

셋째, 도시와 농촌의 구조를 개선한다.

넷째, 지역구조를 조정한다.

5. 처음으로 구조적 감세를 제기했으며 향후 증, 감세에 일정한 조정공간을 부여했다.

6. 자본시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으며 투자자 자신감을 향상시킬것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