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상사와의 윤활한 소통과 효과적인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상사와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홀히 해 별 생각없이 내뱉은 말속에서 상사는 중요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직장생활에서는 사장앞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이 있는 것이다.

1. 내 잘못이 아니다.

회사나 팀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자기와 아무런 연관이 안된다고 해도 "저의 잘못이 아닙니다"는 말은 금물이다. 왜냐하면 회사의 문제는 무조건 사장과 연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럴때에는 될수록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도를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이 일은 할래야 할수 없다" 혹은 "이 일은 줄곧 이렇게 해왔다"

대처하기 어려운 업무에 부딪쳤을 경우에는 책임을 줄이는데 열중할 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3. 현 상황에 매우 만족한다.

이 말은 사장의 귀에는 "나는 새로운 업무를 맡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들리게 된다.

4. 난 더 높은 직함을 가지고 싶다.

요즘의 직장에서 직함은 회사에 대한 기여와 가치를 직접적으로 반영할수 없으므로 응당 성과를 따내는 것을 첫자리에 두어야 한다.

5. 나는 본 부문의 직원들밖에 모른다.

회사에서는 각 부문의 책임자가 누군지, 본 부문과 다른 부문의 관계가 어떠한지 등 본 부문 외의 정보에 대해서도 파악해야 한다.

6. 이번에는 내가 승진할 차례이다.

요즘 직장에서는 "자격"이란 더이상 값진 "골동품"이 아니다. 회사에 대한 기여, 특수기능 및 각 부문과의 협조능력 등이 개인발전에서의 관건이 된다.

7. 보고할만한 새로운 정보가 없다.

사장들은 창신과 효률을 많이 따진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 언급이 적거나 침묵을 지킨다면 사장은 업무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8. 난 기술방면에 능하지 않다.

과학기술은 업무효률을 한층 더 높아지게 하기 때문에 강렬한 지식욕을 갖고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또 과분한 겸손은 교오자만으로 보일수 있으므로 정도에 알맞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사장이 기대하는 것은 정보, 관점이나 생각이다. 사장앞에서 일언반구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이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