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신문 the guardian이 상사가 가장 싫어하는 부하직원의 10대 "죄행"을 열거했다. 이것을 직장생활의 "십계명"이라 부를수도 있다.

1. 지각

거의 매일 지각하는 직원에 대해 상사는 이 직업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 자주성 부족

자체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상사에게 묻지 말라.

3. 자기 생각대로 결정한다

자기 할수 있는데까지만 하라

4. 원망과 푸념질

이라크전쟁도 4시간동안 원망하고 푸념질 할 정도가 아니다.

5. 뒷다리를 잡아당긴다

회의발언 등에서 자기를 내세우기 좋아해 책임자의 광환을 빼앗는다.

6. 냉담과 무관심

상사의 직책은 부하를 독촉하고 이끄는것이다. 무관심한 태도는 상사를 화나게 한다.

7. 상사와 너무 가까이 한다.

상사는 부하직원과 너무 가까이 지내려고 하지 않는다. 가까워지면 불손해진다는 말이 있다.

8. 거짓말

전화를 받지 않고는 밧데리가 없었다고 거짓말한다. 상사에 대한 최대의 모욕은 자신의 거짓말을 믿거니 하는것이다.

9. 귀여운척 한다.

상사앞에서 너무 귀여움을 떨지 말라.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킨다.

10. 권력이나 지위를 빼앗으려 한다.

시간과 정력을 들여 양성한 직원이 자신의 권력에 손을 뻗치려 한다면 상사는 용서할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