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최대를 바라지 않고 최적을 바란다"고, 베이징(北京, Beijing), 상해(上海, Shanghai), 광주(廣州, Guangzhou)와 같은 대도시들이 있기 때문에 중국의 최대도시로 되려면 갈길이 너무 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적의 도시로 되는데는 가능했다. 내가 보기에도 대련은 가장 좋은 최적의 도시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는 생태와 환경주의자이다. 스위스에서 나는 벌거벗은 땅을 본적이 없다. 손바닥만한 땅이라고 해도 그 위에 나무 한 그루가 아니면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가 자라고 있었다. 스위스는 국가 자체가 커다란 하나의 화원이었다. 하지만 중국에서 일부 사람들은 눈앞의 실적만 올리기 위해 자원을 앞당겨 사용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단기간의 효익을 추구한다. 이런 도시들이 시중심에 시멘트 건물을 꽉 박아 세울때 대련은 시민들과 자손들을 위해 금값의 시 중심에 나무와 풀을 심어 푸르고 아름다운 공원과 광장을 만들었다.

(사진설명: 인민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