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퇴유적은 5000년~3000년전의 고촉문화 유적이며 면적이 12㎢에 달하는 중국 20세기 중대한 고고학 발견중의 하나이다. 20세기20년대로부터 지금까지 중외 고고학자들은 삼성퇴유적에 대해 대량의 고고발굴과 전문연구를 진행했으며 성문유적과 대량의 귀중한 문물들을 발견했다. 삼성퇴 유적 및 문물의 발견은 3,4천년전 중국 고 촉나라의 존재와 중화문명 기원의 다원성을 유력하게 증명해준다.

삼성퇴 문화중 청동문명의 자신문화특징이 시종 주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영향범위도 전통적인 고촉나라가 분포된 성도평원을 벗어나 섬남지역과 강한평원 등 지에 확산되었다. 동시에 청동문명은 중원 하상문명 및 장강중유지역, 섬남지역문명의 강렬한 영향을 받았다.

삼성퇴 유적 및 출토된 유물은 수많은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고고학 전문가들은 반세기동안 쟁론을 끊이지 않았다. 오늘날에도 삼성퇴 문화는 쉽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서 많은 외국 매체들에 삼성퇴 유적은 "외계인"문화라고 여겨지고 있다.

삼성퇴에서 출토된 대량의 진귀한 유물은 휘황한 고촉문명을 우리앞에 진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중 가장 신기하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것은 청동조상이다. 이런 청동조상은 조형이 정교하고 형태가 다양해 과장된 조형이 있는가 하면 세밀하고 화려한 사진도 있어 천자백태한 군체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