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모든 고고학 발견중 삼성퇴 유적에서 출토된 청동나무는 세상에 둘도 없는 신기한 유물이라 할 수 있다. 청동나무는 3층으로 되어있는데 나무가지에는 9마리의 신조(기이한 새)가 장식되어 있고 그 외 무성한 나무가지와, 과일 및 꽃송이, 청동나무위에 장식되어 있는 신龍 등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세계 고고학계에서는 고대문자의 해독과 분석은 중대한 과학난제라고 공인하고 있다. 현재 세계범위내에서 완전히 분석과 해독하지 못한 문자는 마야문자 등 몇가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중 삼성퇴에서 출토된 유물위에 남겨진 고촉문자도 현재 해독하지 못한 문자중의 하나이다. 또한 문자뿐만 아니라 출토된 일부 유물본신도 고고학계에서는 전에 보지 못했으며 심지어 이름이 무엇인지도 확인할 수 없다. 때문에 삼성퇴문화의 연구는 진일보 깊이 진행해야 할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