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초, 손려

지난 7월5일, 제1기 패션풍운축제 시상식이 국제세미나센터에서 개최됐다.

당일 축제 현장에서 범빙빙, 정희이, 이능정, 양채니, 옹홍, 양공여, 황승의, 구영 등 미녀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려, 등초 '스크린 커플'에서 실생활까지 한 쌍으로 된 그들 두 사람은 스포트라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가슴이 확 파인 섹시한 드레스차림으로 축제자리에 참석한 정희이는 얼마전 추문으로 고통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예비엄마인 옹홍은 몸이 약간 부은 상태지만 우아함은 여전했다.

한편 한국 댄스 그룹 신화의 멤버인 전진(박충재)는 축제 현장에서 중국 연예계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밝혔으며 또한 열심히 중국어를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황성의와 양자는 당일 한 시도 떨어지지 않아 극도의 친밀함을 보였고 오패자의 빨간색 드레스는 그야말로 눈부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