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제부

그리제부(格里杰夫), 중국 내몽골 초원에서 온 '백마왕자'. 그의 이름은 몽골어로 '반짝거린다'는 뜻이다.

188㎝의 훤칠한 키에 멋진 외모가 그리제부가 T형무대 및 다양한 광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본이라면 각 지방 TV방송에서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이 다양한 팬들을 소유할 수 있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그리제부는 음악에 뛰어난 재간을 갖고 있다.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와 앙상블을 이루는 음악 장르인 발라드와 록을 결합하여 제작한 음악들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제부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