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혈색낭만> 스틸

극중 주인공: 50后, 1950년대에 태어난 청춘들

감독: 등문기(騰文驥)

극본: 도량(都梁)

출연: 류엽(劉燁), 손려(孫儷) 등

드라마 해독:

드라마 <혈색낭만>은 50년대에 태어난 청춘들을 주선으로 한 품이다.

'종약민'을 비롯한 젊은 청춘들의 이미지는 당시 중국 청춘들의 축소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등문기 감독은 "드라마 <혈색낭만>이 인기를 모은 이유라면 작품에서 중국 '문화대혁명'부터 90년대의 역사 변경을 진실하게 반영됐다는 점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 <혈색낭만>을 통해 지금은 각자의 영역에서 튼튼한 자리를 잡고 있는 더 이상 젊음의 모습이 아닌 50년대 청춘들로 하여금 추억과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이 드라마가 최고의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요소로 본다"고 덧붙였다.

시대적 부호

신천유(信天游)

중국 섬북(陝北)의 신천유는 드라마 <혈색낭만>의 '혼(魂)'으로 풍상고초를 겪은 민족이야말로 신천유의 처량함과 심금을 울리는 힘을 느낄 수 있다.

명대사

"우리는 아직 젊다.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갈망한다. 최초의 열정을 품고 최초의 목표를 향해 최초에 체험한 느낌으로 우리 새로운 시작을 하자!"